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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6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4)
아르헨티나와의 경기가 있던 날, 민서가 생애 처음으로 월드컵 응원하러 거리로 나왔다.
수원에서는 월드컵경기장을 비롯, 몇 군데서 거리응원을 했는데, 우리가 갔던 곳은 '경기도 문화의 전당' 이었다.
동영상에서 보듯, 사람들도 꽤 많았고 앉아있기 편하게 스티로폼도 깔아주고 준비를 많이 한 것 같은데, 아쉽게도 스크린이 너무 작은게 흠이었다.
이렇게 사람 많은 곳은 민서가 처음으로 간 것인데, 고맙게도 놀라지도,울지도 않고 주변 사람들이랑 잘 놀면서 재밌게 응원하다가 왔다.
전망 좋은 곳에 자리를 아주 잘 잡았다. 주변 다른 사람들도 민서 자리가 제일 명당이라며 부러워했다.
민서는 그러거나 말거나 먹는데 집중하고 있다.
경기 시작 전, 응원, 부채춤 공연, 난타 공연등 몇가지를 했는데, 민서는 별 흥미가 없다가도 자기가 좋아하는 소리가 나면 가끔 박수 치고는 한다.
앞에 있는 삼촌이랑 장난치기... 계속 자기 발 만지랜다...;;;
뒤에 있는 삼촌은 처음부터 맘에 들었는지 계속 쳐다보더라.
1-4로 진 이날 경기에서 가장 신났던 때는 전반 마지막 이청용이 골을 넣었던 순간인데...
모든 사람들이 소리치고 방방 뛰는 엄청 시끄러운 순간에도 다행히 민서가 울지 않았다.
다만 아빠 품에 안겨서 어리벙벙하고 있었을 뿐...ㅎㅎ
오늘은 우루과이와의 16강 경기가 있는 날이다.
사실 3주 동안 '대~한민국' 구호를 연습시켰었는데... 이제서야 겨우 흉내를 낸다. 그것도 자기 기분좋을 때만...
그래도 그게 어디냐...;;
오늘 경기 잘 해서 8강 이상 갔으면 좋겠다. 뭐 그 이상 가도 좋지만 일본보다 잘 하기만 하면 된다...ㅎㅎ
수원에서는 월드컵경기장을 비롯, 몇 군데서 거리응원을 했는데, 우리가 갔던 곳은 '경기도 문화의 전당' 이었다.
동영상에서 보듯, 사람들도 꽤 많았고 앉아있기 편하게 스티로폼도 깔아주고 준비를 많이 한 것 같은데, 아쉽게도 스크린이 너무 작은게 흠이었다.
이렇게 사람 많은 곳은 민서가 처음으로 간 것인데, 고맙게도 놀라지도,울지도 않고 주변 사람들이랑 잘 놀면서 재밌게 응원하다가 왔다.
민서는 그러거나 말거나 먹는데 집중하고 있다.
뒤에 있는 삼촌은 처음부터 맘에 들었는지 계속 쳐다보더라.
1-4로 진 이날 경기에서 가장 신났던 때는 전반 마지막 이청용이 골을 넣었던 순간인데...
모든 사람들이 소리치고 방방 뛰는 엄청 시끄러운 순간에도 다행히 민서가 울지 않았다.
다만 아빠 품에 안겨서 어리벙벙하고 있었을 뿐...ㅎㅎ
오늘은 우루과이와의 16강 경기가 있는 날이다.
사실 3주 동안 '대~한민국' 구호를 연습시켰었는데... 이제서야 겨우 흉내를 낸다. 그것도 자기 기분좋을 때만...
그래도 그게 어디냐...;;
오늘 경기 잘 해서 8강 이상 갔으면 좋겠다. 뭐 그 이상 가도 좋지만 일본보다 잘 하기만 하면 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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