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ketch'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0/04/29 2004년 96 여행 후기 (4)
  2. 2008/11/23 [안면도 여행 - 3일차] 바람아래 해수욕장 맛조개 잡이 (2)
  3. 2008/09/21 [신혼여행 후기 - 2일차] 코나 (6)
  4. 2008/09/03 [안면도 여행 - 2일차] 장삼포 해수욕장 (2)
  5. 2008/08/28 [안면도 여행 - 1일차] 해돋는 화가마을로 떠나다!! (4)
  6. 2008/07/05 [신혼여행 후기 - 1일차] 오아후 -> 코나 (2)
  7. 2008/06/22 [신혼여행 후기 - 1일차] 오아후 -> 코나 (1) (3)
  8. 2008/06/10 [신혼여행 후기 - 0일차] 결혼식에서 공항 출발까지 (6)

2004년 96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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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일하다가... 정말 정말 우연히 어쩌다가 예전 홈피 게시판 글에서 꼼지가 썼던 예전 96 여행 후기를 발견함..
지금 1년중 가장 바쁜 시기라서 눈코뜰새 없는데 한번 보는 순간 끝까지 다 읽어버렸음...
억지로 웃음 참으며 읽고 있는데 전화와서 표정관리하고...ㅋㅋㅋ

그립다!!

꼼지의 96 여행 후기

울자기님이 올린 사진 후기 1
울자기님이 올린 사진 후기 2
울자기님이 올린 사진 후기 3
울자기님이 올린 사진 후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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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꼼지 2010/05/04 15:45 address edit & del reply

    우앙 정말 놀러가고 싶다

    나 그때 정말 시간 많았나봐
    저렇게 길게 쓰다니 -ㅁ-

    놀러가자 또 캬캬

  2. BlogIcon Derrick00 2010/05/08 10:18 address edit & del reply

    그러게... 정성들인 후기였지..ㅋㅋ
    조만간 다시 뭉치자구~~!!

  3. 준하 2010/05/10 16:40 address edit & del reply

    와우~~ 난 열심히 삽질중이던때네염..꼼지누나 글이랑 은영누나 사진&글이랑 정성이 묻어나는듯..잼께봤어여~~ㅋㅋ
    근디 난 업무 시간에 모하는거래..ㅎㅎ

    • BlogIcon Derrick00 2010/05/13 20:53 address edit & del

      글치.. 그래서 쩡이가 좀 외로웠었다구..ㅋㅋ
      회사 다니는 걸 보니 발은 좀 많이 나아졌나 보구나..
      조만간 함 보자구~~

[안면도 여행 - 3일차] 바람아래 해수욕장 맛조개 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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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여행 3일차.
오늘은 드디어 바닷가 해수욕장에 많이 산다는 맛조개를 잡으러 나가기로 했다.

사실... 히어로즈 시즌 1을 전부 봤기에 망정이지... 그러지 않았으면 아마 오늘 하루도 계속 집에 있었을지 모른다...-_-;;

어쨌건 아침 챙겨먹고 조개를 잡으러 나갔다. 소금만 준비하면 된다던데, 그건 해수욕장 근처 수퍼에서 구하기로 하고 나왔다.

그런데... 펜션 나오자 마자 바로 앞에 그동안 눈여겨 보았던 연못이 펼쳐졌다.
안그래도 어제 그제 계속 지나다니면서 저 앞에서 사진찍자고 말만 했었는데, 이러다간 결국 그냥 지나칠 것 같아서 조개잡이 하기 전에 사진부터 찍기로 했다.


그리고 나서, 밀물 들어오기 전에 조개 잡아야 하니, 바로 해수욕장으로 출발했다.
어제 장삼포는 조개잡이 할만한 곳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그 밑에 있는 바람아래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소금과 삽은 주변 마트에서 구입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삽으로 갯펄을 조금 파다 보면 구멍이 나오는데, 거기에 소금물을 넣으면 맛조개라는 놈이 쏙~ 튀어나온다고 했다.

실제로 갯펄에 가서 해 보니, 소금물을 넣으면 맛조개가 조금 있다가 쑤~욱 나와서 잡기 쉬운건 맞는데, 문제는 구멍을 찾는 것이었다. 갯펄에 맛조개만 사는 것은 아니어서 여러가지 구멍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쉽게 찾아지지는 않았다. 물론, 구멍만 쉽게 찾는다면 맛조개 잡는 것은 매우 쉬웠다. 실제로 많이 잡은 사람들도 있었고.


이제 한동안 놀았으니, 다시 우리 펜션으로 돌아갈 차례다.
가는 길에 이것저것 먹을 것을 좀 사고, 근처 PC방에 가서 히어로즈 시즌 2 -_-;; 를 다운받아서 돌아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Heros 시즌 2

돌아오는 길에 또 다시 그동안 눈여겨 봤던 경치 좋은 곳에서 사진들을 찍었다.
은영이는 기분이 좋은지... 즉석에서 엽기 춤들을 추기 시작했다..ㅋㅋ
캠이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쉬운대로 연사로 찍어서 만들었다^^
(사실 이거 올리지 말랬는데... ㅋㅋ 그래도 귀여우니까 괜찮아~~)


이제는 본격적으로 제대로 된 사진들을 찍어야 할 시간.
좀 많지만... 그래도 그냥들 보시라..;;

내 사진도 좀 찍고~

안면도 여행 사진은 여기까지...

집... 아니, 숙소에 돌아와서 한 일은... 저녁 간단히 먹고 딩굴~딩굴~거리면서 히어로즈 시즌2(시즌 1에 비해 그닥 재밌지 않았음... 내용을 급하게 마무리하느라 스토리도 엉성하고..) 와 올림픽 경기를 보는 것이었다.

여행와서 특별히 한 것은 없지만, 오랜만에 맘껏 편히 쉬고, 놀고, 먹고 그러다 왔다.

내년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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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andybaek 2009/01/17 01:40 address edit & del reply

    이쁜 우리 으냉이... 내가 이곳에 온지 8개월 됐을 뿐인데.. 넘 넘 보구 싶다.
    이곳은 특히 사람을 그립게 하는곳인듯하다..
    겨울이 되고 보니 4시반에 해가 진다.. 글구 8시 반에야 해가 뜬다..

    독일에 철학자와 작가들이 왜 일케 넘쳐나는지 새삼 몸으루 느낀다..

  2. BlogIcon derrick 2009/01/17 12:29 address edit & del reply

    그래도 싸이 사진 보니까 즐겁게 잘 생활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공부 열심히 하시고 서울 오면 즐겁게 봐요~~

[신혼여행 후기 - 2일차] 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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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비행기에서 첫날밤을 보내고;;
그 다음날 아침에 하와이에 도착해서 또다시 바다 건너 코나에 도착한 어제,
우리는 정말 파김치가 되어서 세상 모르고 잠을 잤다.

곤히 자고 있던 중...
어느 순간 눈이 부시고 새가 지저귀는 소리가 나길래 슬며시 눈을 떠 보니,
창 밖은 벌써 날이 밝아 있었다.

어제의 피곤이 약간 남아 있어서 조금 꿈지럭거리다가;;
창 밖의 모습이 궁금해서 잠도 깰 겸 커튼을 젖히고 열어보았더니 멋진 정원이 눈앞에 펼쳐졌다.


정원을 마치 작은 규모의 골프장처럼 꾸며 놓았는데, 너무 깔끔하게 정리해 놓아서 들어가기가 겁날 정도였다..ㅎㅎ
아마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골프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여기서 진행하는 것 같았는데, 우리 계획에는 포함시키지 않았다.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식당으로 아침식사를 하러 갔다.
하와이답게 여러가지 열대 과일들이 차려져 있었고, 특히 소세지와 빵이 맛있었다.
빵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너무나 맘에 드는 식당이다..ㅋㅋ

오늘 일정은 빅아일랜드 섬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화산 국립공원에 가는 것이다.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화산을 볼 수 있다던가...ㅎㅎ

가는 길에 매우 멋진 드라이브 코스가 있다고 해서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다.


위 사진들은... 지도에 나온대로 가고 있었는데, 교차로가 저만~치 보이는 곳에서 길이 끊겨서 다시 되돌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찍은 것들이다. 30여분을 다시 되돌아나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도 뭐가 그리들 좋은지, 지금 다시 보니 표정들이 마치 이곳으로 소풍나온 듯 하다.

사실 하와이 가기 전까지는 섬이 이렇게 큰지 몰랐고, 이렇게 다양한 환경이 하나의 섬에 같이 있는 지도 몰랐다.
섬의 어떤 곳은 위 사진들처럼 황무지 같은 곳도 있는 반면, 어떤 곳은 아스팔트같은 암석들로 뒤덮여 있는 곳도 있고, 또 어떤 곳에는 목장이 있어서 소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유명한 목장이 하나 있더만...여기 소는 미국소지만 정말로 풀을 먹고 자란다..;;)

이런 풍경들을 못 찍은 것이 아쉽기는 한데,
운전하는 동안 은영이가 옆에서 하도 세상모르게 잠을 자서... 사진 찍으라고 차마 깨울 수가 없었다..;;
(사실 몇 번 깨웠는데 절대 안일어나더라-_-+)


위 사진들은 나만 보고 그냥 넘어가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일부러 깨워서 찍은 사진들이다.


차에서 찍다 보니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지역이 있어서 차를 세우고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우리 말고도 내려서 사진찍는 관광객들이 더러 보이고는 했다.



정작 화산섬 국립공원은 그다지 볼만한 것이 없었다. 위험하다고 가까이는 가지도 못하게 해서 멀리에서만 보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나중에 알아보니 헬리콥더를 타고 화산 위에서 좀더 생동감 있게 보는 프로그램이 있긴 하더라. 당연 좀 비싸지만.

리조트로 돌아가는 길에 늦은 점심을 사 먹었다.
하와이 토속 음식인데, 로코모꼬 라고, 밥 위에 고기와 계란을 얹고, 소스를 뿌려서 먹는 음식이다.
은영이가 인터넷에서 매우 맛있게 잘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우리도 거길 찾아보다가...
결국 못찾고 아무데서나 시켜서 먹었는데, 양은 무지 많고 맛은 짜고 해서 반 이상... 버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로코모꼬



숙소에 돌아오니 벌써 하루가 다 갔다.

잠깐 쉬고 저녁식사는 리조트에서 파티식으로 운영하는 식당에서 먹으려고 했으나...
사소한 일로 싸우는 바람에..;;
은영이가 다 팽개치고 혼자 잠들어서 식사 시간이 끝나버렸다....ㅜ.ㅜ

나중에 화해하긴 했으나, 그 때는 이미 늦은 상태. 결국 룸서비스로 피자를 시켜서 먹었다.
밤 늦은(오후 11시쯤??) 룸서비스라 별 기대가 없었으나, 웬걸!!
기대를 충분히 하고 시켰어도 감동받았을 그런 맛의 피자였다!!

도우는 두툼했으나 씹는 맛이 지루하지 않았고, 풍성한 피자 치즈와 햄이 적절하게 어루어져 환상적인 맛이 나왔다. 여기에 후추에서 독특한 향이 나와서 피자의 풍미를 더 해줬다. 아... 또 먹고 싶다...-ㅠ-

리조트에서 결혼 축하한다고 와인을 보내줬다.(센스쟁이들~)
근데, 일본사람들이 하도 많아서인지 일본어로 된 축하카드를 보내줬더구만... 살짝 빈정상하긴 했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냥 넘어갔다.

이렇게 코나에서의 온전한 하루가 지나갔다.
오늘 일정이 그리 나쁜 것은 아니었으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섬이 너무 커서 운전하느라 시간이 많이 들었다는 것.
코나에는 화산 관광 말고도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예를 들면, 목장에서 승마 체험 후 바베큐로 제공되는 식사하기? 아님... 요즘 우리나라에도 많이 보급된 산악 모터 바이크로 온 몸으로 하와이 느끼기? 아님... 깨끗한 바다로 유명한 코나에서 스노클링이나 스킨스쿠버 하기? 이것도 아님... 잠수함으로 바닷속 구경하기? 아님...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카누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여유롭게 마사지 받기? 아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

Parker 목장에서 가능한 승마 체험

사용자 삽입 이미지

ATV 오프로드


한 일주일 시간 잡고 와도 즐길 수 있을 만큼 많은 선택들이 있었는데, 이동에 시간을 빼앗긴 것이 좀 아쉽긴 하다. 뭐... 그래도 그런 과정이 있으니 경치 좋은 사진들을 남길 수 있었겠지만.
나중에 다시 와도 할 것들을 남겨 놔야지...ㅎㅎ

내일은 다시 오아후 섬으로 넘어가는 날이다.
오늘도 충분히 행복한 하루였지만, 내일 또한 더욱 알찬 하루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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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쩡이 2008/09/22 00:23 address edit & del reply

    도우는 두툼했으나 씹는 맛이 지루하지 않았고, 풍성한 피자 치즈와 햄이 적절하게 어루어져 환상적인 맛이 나왔다. 여기에 후추에서 독특한 향이 나와서 피자의 풍미를 더 해줬다.
    --> 요거 미스터 초밥왕 같은데서 많이 들어본 말투같은데? -.-

    드디어 관광을 시작했구나....ㅎㅎ

    • BlogIcon derrick 2008/09/23 07:46 address edit & del

      ㅋㅋ 그러게... 쓰다 보니 그렇게 됐네...
      근데 정말 맛있었다구~~!!ㅎㅎ

  2. 마눌 2008/09/22 10:11 address edit & del reply

    마눌일나가고 없는사이 업뎃을 하고 있었꾼~
    아주 잘~하고 있쓰~^^차케차케~
    자기는 다생각나나부다~난..기억에 가물가물..ㅎㅎ우리가 갔었구나..정도..^^;

    • BlogIcon derrick 2008/09/23 07:47 address edit & del

      엉... 안잊어버리도록 다 기록해 놓을께~~
      나중에 봐도 다 기억할 수 있도록...^^

  3. 2008/09/24 12:59 address edit & del reply

    오. 바지 멋진데

    • BlogIcon derrick 2008/09/25 14:33 address edit & del

      ㅋㅋ 신행 준비하면서 특별히 하와이풍으로 맞춘거라구~~!! ...-_-;;

[안면도 여행 - 2일차] 장삼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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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일차.

어제 늦게까지 히어로즈 보면서 달렸음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5시 맞춰서 일어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마약이다.. 마약...;;


부리나케 대충 눈꼽만 떼고 카메라 들고 밖으로 나갔다.
같이 가지 않겠냐고 은영이에게 물어봤지만... 제대로 대답도 못들었다..;;

너무 일찍 나가지 않았나 싶기도 했는데, 순식간에 밝아오더군. 서둘러 나가길 잘했다 싶었다.

점점 하늘이 밝아 오고 있다. 가끔씩 갈매기도 날아다니더라.


일출을 기다리며 돌아다니고 있는데... 처음 보는 것들이 많이 보인다.
이 곳 구조가... 바다 앞의 모래사장이 끝나면 바로 언덕이 시작되고 작은 야산이 이어져 있다.

그래서 모래사장을 산책하면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있는데... 게 몇마리가 기어 다니는 것이었다.
뭐... 바다니까... 당연히 그러려니... 하고 걷고 있었는데...

에엥?? 움직이는 걸 발견한게 바다쪽이 아니라 언덕 쪽이었다.

보통 게는 갯펄에서 살지 않나?? 아무리 바다가 바로 앞이라고는 해도 산에 붙어 있다니??
더구나 얘네들은 몸도 깨끗하다... 아무리 봐도 바다에서 나온 놈들 같지는 않았다...
참 신기해...+.+

이상한 놈 또하나 발견!
꼭 망둥어처럼 생겼는데... 물 속으로 헤엄쳐 가는 것이 아니라... 물 위로 점프해서 건너간다...;;

어렸을 때 자갈로 물수제비 뜨던 모양과 완전히 같더라..ㅎㅎ


이제 점점 하늘이 밝아지고 붉어진다. 여기저기 사진 찍으며 멋있게 떠오를 해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참을 기다려도 하늘만 붉어지고 해가 안보인다... 했더니... 날이 흐려서 구름땜에 일출을 놓친 꼴이 되었다.
어느 순간 하늘을 보니 해가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날이 맑다면 꽤 괜찮은 장면이 될 법 했다.


숙소로 들어와서 대충 아침을 먹고, 나가기 싫어하는 은영이를 데리고 근처 바닷가를 찾았다.
뭐.. 날이 흐려서 해수욕을 하거나 할 상황은 아니었기에 근처 산책하면서 사진만 몇장 찍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ㅎㅎ


숙소 돌아와서 다시 올림픽 보고, 히어로즈 보면서 뒹굴~뒹굴~ 하다 보니 하루가 금방 지나갔다.
일하는 건 시간이 안가는데 놀 땐 왜 이리 빨리 지나가는지...ㅋㅋ

해수욕도 좀 하고 해양 레포츠나 산악 바이크 같은 활동도 좀 해보려 했으나,
이번에는 은영이가 영 내켜하지 않는다. 마냥 쉬고 싶은가 보다... 집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ㅜ.ㅜ

대신 완전 히어로즈에 꽂혀서... 이날 시즌1 끝냈다..-_-;;

내일은 맛조개를 좀 잡아볼까 하는데... 같이 나가줄지 모르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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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꼼지 2008/09/06 17:35 address edit & del reply

    여행기 엄청 성의있게 쓰자나!!!! ^^
    재미있었겠다 앙

  2. BlogIcon derrick 2008/09/06 18:47 address edit & del reply

    엉... 그래서 업데이트가 느려... 힘들다..ㅜ.ㅜ

    그래도 업데이트 하는 재미가 쏠쏠해... 나중에 보면 더 재밌을거 같어...ㅋㅋ

[안면도 여행 - 1일차] 해돋는 화가마을로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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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올해 여름 휴가를 어디로 갈까 며칠간 고민했던 적이 있었다.
신혼여행으로 무리하기도 했고, 고유가에 성수기 때 피서지 바가지 요금은 익히 경험했던 터라, 그냥 집에서 보낼까 어쩔까 그러고 있던 차에!!

회사에서 '태안 사랑 상품권' 10만원을 받게 되었다.

작년에 태안으로 봉사갔던 사람들에게 일괄지급한다는 것인데, 덕분에 휴가지는 이쪽으로 정해지게 되었다.

인터넷 사진으로 봤더니 피해 복구도 거의 된 것 같고, 나름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고, 또 생각해보니 서해쪽으로는 거의 가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이쪽으로 결정했다.
(언제나 그렇지만, 방향만 결정되면 이유는 무엇이든 가져다 댈 수 있다..;;)

같이 상품권을 받은 규환이랑 세란으로부터 반값(!! Thanks) 에 챙겨서 상품권으로 총 30만원의 휴가자금도 마련했다.

이래저래 준비해서 결정한 곳이~ 안면도 끝자락에 있는 '해돋는 화가마을 펜션'이다.

글만 쓰기 힘들다... 일단 보자..


주인 아저씨랑 사진이라도 같이 찍을 걸... 진짜 화가인지는 모르겠으나;; 펜션 옆에 비누 및 가구 공예 등을 할 수 있는 공방을 꾸며 놓았다.

펜션도 이 사진 뿐만 아니라 여러 채 지어서 운영하고 계셨다. 참 잘 꾸며 놓은 듯...


펜션을 나서서 정원을 지나면 곧바로 바다로 내려갈 수 있다.
주변 경치도 매우 아름다워서 사진으로 몇 장 남겼다.


정원에 있는 시설물들... 곳곳에서 주인 아저씨의 세심한 관심이 느껴진다.


벌써 가을이 다가왔는지 감이랑 밤이 제법 익어가고 있었다.(흠... 밤은 확실한데... 감도 가을에 나오는 거 맞지??;;)


주변에 사람이 없다보니 서로 찍어 주거나 타이머 맞춰놓고 셀카 찍었다.


저녁 식사는 마트에서 준비해간 '립'을 은영이가 다시 조리했다.
야채와 햄, 청양고추 등을 넣고 조리한 이 메뉴는, 우리가 여행 갈 때마다 항상 차려주는, 울자기의 베스트 메뉴다.
맛도 물론 훌륭하다!!!!
(다만, 립 밑에 마늘, 파, 소시지 등을 깔아 놓았는데, 호일에 늘어붙고 까맣게 타서 아깝게도 많이 버렸다...뭐, 립을 맛있게 구워내기 위한 방법이긴 하지만... 어디 안타게 하는 방법 없나??ㅋ)

휴일이라 조금 늦게 일어났고, 장본다 어쩐다 하면서 시간을 좀 끌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길도 조금 막혀서 펜션에는 4시 넘어서 도착했다.

간단히 펜션 둘러보고 저녁을 거~하게 먹었던 것이 오늘 했던 일인듯.
(하긴 올림픽도 보고 밤새 히어로즈도 봤구나..ㅎㅎ)

무엇보다 한적한 곳에 아무런 시간관념 없이 있을 수 있어서 너무 편했다.

내일은 해수욕장에 함 갈 계획이다.
아, 그리고 여기서는, 서해이긴 하지만 안면도 동쪽이 바다로 되어 있어서 일출을 볼 수 있단다.
아침 일찍 5시 정도면 볼 수 있다고 하니, 사진으로 남길 생각을 했다.

그렇다고 일찍 잔 건 아니고...
에이 몰라~ 늦게 일어나면 그냥 놀러가지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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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눌 2008/08/31 23:03 address edit & del reply

    양파위에다 하면 조금은 덜탈듯..
    양파가 탈려나,,하하~

  2. BlogIcon derrick 2008/09/06 18:44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 그러게... 난 양파도 먹고 싶다규~~

  3. BlogIcon sandybaek 2009/01/17 01:50 address edit & del reply

    나 첨부터 쭉 보구 있는데 선일이의 글솜씨 사진솜씨 그 생생함의 표현들.. 감탄해 버렸는데..

    내가 거기 가치 있는듯.. 좀더 볼께~

  4. BlogIcon derrick 2009/01/17 12:26 address edit & del reply

    '정주행' 하시는군요..ㅋㅋ
    부지런히 업뎃 해야 하는데... 아직 그러지는 못하고 있네요..;;

[신혼여행 후기 - 1일차] 오아후 -> 코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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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백만년 만의 업데이트..;;

이제 빅아일랜드로 떠날 시점이다.

항공사 파업으로 공항이 엉망인지라 비행기 티켓을 구매했어도 티켓팅을 안하면 안심할 수 없는 상황.

무려 1시간 반 전에 들어가서 대기하기 시작했다.

비행기 기다리며 한컷.

지루해... 지루해...-_-;;


우리가 탄 비행기는 go! 라는 지역항공사의 비행기였다. 하와이 섬들간의 교통을 담당하는 항공사인듯 하며, 비행기는 아담하고 깨끗했다.


이러저러 우여곡절 끝에 빅 아일랜드 도착하니 벌써 날이 저물고 있다.
코나 국제 공항

코나 국제 공항. 굉장히 작은 시골 공항 느낌이 난다.


첫날밤을 비행기에서 보낸 터라 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렌트카 회사에 가서 차를 빌려와야 한다.

Sebring

크라이슬러의 Sebring Convertible

렌트한 차는 크라이슬러의 Sebring Convertible 흰색. 그런데 직접 사진찍지 않고 위 광고사진을 올려놓은 이유는?

맞다...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인지... 이제 우리는 사진찍는 것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

이제 자동차도 렌트하고 내비게이션도 달았으니, 남은건 리조트로 가서 편히 휴식하는 것뿐이다....라고 생각했으나, 한가지가 더 있었으니...

바로 내비게이션이 말썽이었던 것!!

사실 공항에서 리조트까지는 갈림길도 별로 없는데다 섬이 별로 복잡하지도 않아서 절대로 길을 잘못들 상황은 아니었다.

차라리 지도를 보고 알아서 갔으면 30분만에 갔을 것을, 내비 찍어놓고 신호 한번 무시했더니 그 다음에는 산을 끼고 크게 돌아서 가는 경로를 가르쳐 주더라...-_-;; 귀찮을 정도로 친절한 한국 내비게이션이 절실했던 순간이었다.

결국 한시간 반이 넘어서야 도착한 리조트...

지칠대로 지쳐서 얼른 들어가서 자고픈 생각밖에 없었는데, 깜깜했던 하늘에서 갑자기 불꽃놀이 폭죽이 터지기 시작했다.

멍하니 바라보고 있던 우리는 그제서야 '카메라! 카메라!' 하면서 황급히 사진 몇장을 찍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리조트에서 저녁 이벤트로 불꽃놀이를 했던 것이었다. 길을 헤메지만 않았어도 편히 앉아서 볼 수도 있었는데 오늘 일진이 안좋긴 안좋은 날인가 보다.

이제 정말 리조트로 들어가서 체크인 수속을 하고 키를 받았다.


리조트는 매우 깨끗했으며 특히 정원이 잘 꾸며져 있었다. 객실 내부도 잔고장인 부분 없이 훌륭했고 직원들도 친절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있어서 이틀 정도는 리조트에만 있어도 심심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나중에 있었던 힐튼 호텔보다 여기가 더 마음에 들었다.

이렇게 길고 길었던 신혼여행 첫날이 끝났다.

이리저리 옮겨다니기만 해서, 아직 본격적인 여행느낌이 들지는 않았다...;;
한편으로는 아쉬움도 크지만, 이런 불확실한 상황들도 여행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내일을 기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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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후기 - 1일차] 오아후 -> 코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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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후기 0일차 올린지 벌써 열흘이나 지났다.
요즘 거의 매일 칼퇴근해서 시간이 여유로운데도, 막상 여행 후기 올리는 것이 만만한 작업은 아닌 것 같다.

신혼여행지가 하와이였으니, 여행 이야기를 하려면 하와이 기본정보부터 얘기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가 그거 올리다 보면 정작 우리 얘긴 하지도 못할 것 같아서 일단 pass..;;

그냥 우리 사진 위주로, 에피소드 위주로 부담 없이 올리려고 한다. 나중에 맘 내키면 다른 건 그때 가서 올리지 뭐.

하여간, 열흘 전 한국을 출발해서... 오늘 도착했다..;;

아래 사진은 오아후 섬의 호놀룰루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이다. 도착하자마자 현지 가이드가 꽃다발 목걸이(이거.. 이름이 있는데 생각이 안난다..-_-)를 다짜고짜 걸어주네. 뭐 잠은 잘 못 자서 비몽사몽이지만, 일단 하와이 온 느낌이 들어서 좋긴 했다.
이 때 시간이 오전 10시 30분 정도 됐을 거다.

이후 일정은 오후 2시에 빅 아일랜드 섬으로 갈 때까지 호놀룰루 시내 관광~~!!
우리들은 관광지 투어보다는 체험형 activity를 선호하지만, 시내 관광 프로그램이 일단 패키지에 들어 있었고 하와이까지 왔으니 시내도 좀 둘러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기분좋게 출발하였다.


호놀룰루 시내 명소라는 시청 건물, 카메하메하 대왕 동상, 바람산 등등을 보고 점심을 먹고 나니 12시 30분 정도가 됐다.

이제 빅 아일랜드 섬으로 넘어가는 2시 비행기에 맞춰서 공항으로 출발해야 할 시간이다.

그런데...

리무진을 운전하던 가이드가 엄청난 소릴 했다.
'지역 항공사 3곳 중 2곳이 파업을 해서 비행기가 없고, 5시 30분에나 넘어갈 수 있다'고...

당연히 우린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화를 냈고, 그 쪽에서는 현지 항공사가 파업했는데 우린들 어쩌냐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반응하기 시작했다.

우리 입장에서는 하나뿐인 신혼여행인데 이렇게 앉아서 반나절을 날릴 순 없었다.

계속 항의하면서 귀국 후 클레임 걸겠다고 하니까 결국 현지 여행사 이사라는 사람이 와서 수습책을 내놓았다.

'지역 항공사의 파업은 저희가 어찌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5시 30분 비행기는 변경할 수 없지만, 미리 고지하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 차원에서 1인당 15만원 상당의 선택관광을 제공하겠다' 는 것이었다.

오홋 +.+

이사가 제안한 선택관광은 대형 유람선에서 저녁식사와 더불어 하와이 민속공연을 즐기는 것으로, 안그래도 나중에 하려고 한 상품이었다.

그동안 계속 굳은 얼굴로 화내고 있던 상황이라 바로 표정을 풀지는 못했지만-_- 속으로는 쾌재를 불렀다 -_-;;;

어차피 이러저러해서 시간은 이미 3시가 다 되어 있었고, 비행기 좌석을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그 제안을 받는 것이 최선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타 선셋크루즈 (Star of Honolulu) : 저녁식사는 스테이크&랍스터란다...오홋~~

결국 그 제안을 (덥썩;;) 수용하고, 스타벅스에 앉아서 비행기 시간을 기다리게 되었다. 에엥?? 하와이까지 와서 스타벅스??

그러나 남은 2시간 정도는 참 애매한 시간이라 짐까지 모두 챙겨가며 어디 갔다오는 것이 쉽지 않을 뿐더러, 비행기 좌석이 불안한 상황이라 1시간 반 전에는 공항에서 티켓팅 하는 것이 좋다는 말에 어디 갈 상황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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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같은 시간에 마셨던 스타벅스 아이스커피.

이렇게 하릴 없이 기다리면서 차라리 공항에서 곧바로 빅아일랜드로 환승하는 패키지였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근데... 그렇게 곧바로 빅아일랜드로 간 커플이... 짐을 분실했다는 얘기를 나중에 들었다... 머냐... 그나마 우리가 다행이었던 건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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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희영 2008/06/24 20:32 address edit & del reply

    오호~ 드디어 신혼 여행기이군...이걸보니..나두 써야 하는데..라는 생각이..ㅡㅡ;;
    여하튼 1일차를 봐두 예전 학회갔을때가 생각난다...나야 호놀룰루에만 있었지만...꼳도 꽂아주고..시청두 봤구..

    그나저나...하와이에서 내가 한국에서 먹던 그맛을 찾아서 30분을 걸어간 곳이 바로..스타벅스 였다네..ㅋㅋ 한식당은 오히려 역효과만 있었음..

    빅아일랜드..기대된다..^^

  2. BlogIcon derrick 2008/06/26 00:08 address edit & del reply

    아.. 위에 쓰려다가 말았는데, 점심식사 하라고 가이드가 데려간 곳이 한식당이더라.
    뭐 맛은 그럭저럭 무난했는데 우린 현지식을 더 좋아라 해서 쫌 아쉬움이 남았지.

    어쨌거나 그 다음을 빨랑 올려야 하는데... 이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드네..;;

  3. BlogIcon 희영 2008/06/26 19:46 address edit & del reply

    글치글치...맛보다 나는 채소의 크기에 완전 질렸음..맛은 그냥 한국에서 먹는 맛없는 맛...이었는데...
    첫날 점심에 한국에서 온 우리를 가이드가 데려갔으니...마지막 날이람 모를까..^^

    여하튼 넌 시작했자나..틈틈이 올려줘...나두 7월엔 올려봐야지..^^

[신혼여행 후기 - 0일차] 결혼식에서 공항 출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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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6월 10일이니, 5월 12일 결혼한지 한달만에 후기를 쓰고 있다.
기억이 잘 안나는 것도 있겠지만... 더 늦어지면 아예 생각 안날까봐 이렇게 시작을 해 본다. 뭐, 내가 빠트린 부분은 은영이가 보충해 주겠지^^

은영이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결혼식을 하긴 하는데 하기 직전까지는 그렇게 실감이 안나더구만ㅋㅋ  그냥 이것저것 신경쓰고 준비할 것이 많아서 절대 두번은 못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을 뿐. 긴장하거나 당황한 건 없었던 것 같다.

다만 신랑 입장 후, 단상에 서서 장인어른이 은영이 손잡고 입장할 때는 가슴이 두근.두근.두근. 하더만... 이제 이 여자가 내 여자가 되는구나... 하는 기분이랄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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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해서 앞에서 바라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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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두근.두근. 하더만..ㅋㅋ


여튼, 결혼식을 끝내고 공항으로 출발한 시각이 아마 5시였던 것으로 기억나네. 은영이가 가장 편하게(!...ㅋㅋ) 생각하는 정근이가 운전해줘서 즐겁게 공항까지 갔던 것 같다. 쌩유~ 정근!!

공항에서 가장 먼저 한 건... 달러 환전ㅋㅋ
개인적으로 축의금 받은거랑 절값으로 받은 거 일부를 환전했는데, 결혼식날 중에 은영이가 제일 좋아한 순간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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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채표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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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9시 50분 출발이라 시간이 좀 남아서, 사진 찍고 장난 치면서 얼른 출발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비행기에 탑승!! ... 하자마자 기내식 준다고 부지런히 준비하더구만.

밥 먹고 나니 밤도 늦었고 너무 피곤하기도 해서, 자리는 너~~무 불편했지만 한 숨 자기로 했다.

그러고 일어나니 또 기내식...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결혼 첫날밤을 비행기에서 보내고 하와이에 도착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잘 안보이겠지만... 비행기 날개 밑으로 하와이 섬들이 보이고 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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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Keenwj 2008/06/12 21:44 address edit & del reply

    ' -')b 이 뒤에 사진들이 더 기대되는데요 형~

    자주 놀러 올께요~ ^ -^)/~

    - 칸막이 건너편 x54 ASB 가 ..

    • derrick 2008/06/15 12:59 address edit & del

      엉 자주 오는 보람이 있도록 계속 업뎃 해 볼께~ㅋㅋ

  2. 쩡이 2008/06/15 02:04 address edit & del reply

    부디 나의 신혼여행지가 결정되기 전에...
    결정에 도움이 될만한 트래블로그가 되어주길 바라마지않는 바일세....

    • derrick 2008/06/15 12:58 address edit & del

      아.. 그..그래..;;
      최대한 노력해보도록 하지..;;

      언제까지 할까??-_-a

  3. 희영 2008/06/18 21:06 address edit & del reply

    앗...나 결혼식날은 완전 감사..^^ 한참 인사다니느라 바빴을 터인데 멀리까지 함께 와 주다니..^^

    흐음...그래두..결혼식 상태 양호했네....나는....신혼여행 가는 때...아니..사실은 아직까지도 실감 잘 안남..모..떨리고 어쩌구 할 시간두 없었다고나 할까...^^

    • BlogIcon derrick 2008/06/21 10:46 address edit & del

      ㅋㅋ 신혼여행 잘 다녀왔냐.

      실감 안나기는 나나 은영이도 마찬가지라네.
      애기 낳아야 실감이 나려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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