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Life'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9/03/14 쩡이네 집들이 (4)
  2. 2008/10/14 하늘나라로 간 치치 (2)
  3. 2008/08/20 내 홈페이지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어떻게 될까?
  4. 2008/07/17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만화 (1)
  5. 2008/06/23 Bloging (2)
  6. 2008/06/10 Homepage 새단장합니다~!!

쩡이네 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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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이네가 작년 11월에 결혼하고 그 당시 신혼집으로 들어갔으니... 집들이 한 지는 꽤 됐지만, 그 때는 울자기님이 한창 입덧하고 있을 때라 갈 수가 없었다.

하여 이번에는 쩡이가 특별히 '울자기님 몸보신용 집들이'를 마련하게 되었다.
(음... 이말을 들은 정근이가 그러긴 하더라... 은영이 몸보신을 왜 쩡이가 시켜주냐...-_-;;)

흠흠... 어쨌든;;
원래는 바로 쩡이네 집으로 가려했으나,
날도 좋은데 토요일 오후에 그냥 바로 집으로 가는 것은 아쉬웠던지 쩡이가 집 바로 앞에 있는 '백남준 아트센터'에 가보자고 제안한다.
오홋~~ 안그래도 태교가 필요한데... 오늘 풀코스로 제공하는구나..ㅋㅋ

그닥 미술관이 있을것 같지 않은 곳을 지나고 나니 백남준 아트센터가 나왔다. 규모도 꽤 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백남준 아트센터 입구. 그 앞에 주황색 기둥은... 특별 전시하고 있는 예술품중 하나다.. 공사중 표시가 아니라..;;

건물 앞에 있는 빨간 기둥에 한 번 움찔해 주시고~

4시에 가이드 투어가 있다고 했지만 그 전에 한번 돌아보기로 했다. (도착한 시간은 3시정도?)

돌아다니다 보니 정작 가이드 투어때는 너무 피곤해서 설명을 못들었다..;;

작품들은 사실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았다. 작품이 탄생하게 된 그 당시 상황을 알아야만 이해할 수 있는 것들도 많고...
예를 들면 살아있는 소의 머리를 바로 잘라서 피가 뚝뚝 떨어지는 상태로 전시한 것은, 그 당시 권위주의적이었던 독일 사회를 비판적으로 표시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뭐... 이 곳에 있는 작품들이 대충 이런 식이다.

쉬면서 대기실에 있는 어린이를 위한 백남준 위인전(?) 같은 그림책을 봤는데... ㅋㅋ 차라리 이걸 보니까 좀 이해가 되더라...

쩡이네랑 정근이가 가이드 투어 하고 올 동안 수리가 목마르다 그래서(!! 정말이다... 울자기님이 약간 목마르다고 할 때는 우당탕쿵쾅 움직이더니, 마실 것을 주니 좀 조용해 진다..ㅋㅋ) 잠시 음료수 마시면서 놀고 그랬다.

이제 미술관 소풍을 마치고 쩡이네로 갈 시간이다.

쩡이네가 음식 준비할 동안.. 이러고 놀았다..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쩡이네 사진... 근데 왜 벽에 안걸려 있냐..;;


쩡이네가 음식을 하나 둘 마련해 오기 시작하는데...
와~~ 이건 예전 집들이 때 어떤 음식을 얼마만큼 어떻게 만들지 몰라서 우왕좌왕하던 모습이 아니었다.

음식 종류별로, 고기 종류별로 준비해서 차근차근 내오는 것이... 집들이가 무슨 시스템화되어 착착 진행되는 듯한...ㅋㅋㅋㅋ
준하네 회사에서 유기농 채소 및 고기를 살 때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어서 싸게 샀다고는 해도...(원래 비싼 유기농이라... 싸게 사도 보통 사는 값인 듯..;;) 샤브샤브며...한우며... 삼겹살이며... 이런저런 음식들을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감동이었다.
소고기도 종류가 3~4가지는 되었던 듯한데, 먹느라 바빠서 이후에는 찍지를 못했다 ㅋㅋ


아, 그러고보니 희영이네도 왔었는데, 먹는데 정신팔려 카메라를 치우다보니 사진이 없네.. 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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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맥주가 별로 없다더니 끊임없이 나왔다... 술에 관한한 '별로'의 기준이 우리랑 다른 듯..ㅋㅋ


밤에는 카드도 치고 술도 마시고 하다 늦게 잠들고, 담날 일찍 나오려 했으나 기어이 아점까지 준비해줘서 배불리 먹고 나왔다. (술마신 다음날 설렁탕 내온 집은 너네가 첨이여..ㅎㅎ)

명목상으로나마 '은영이 몸보신 집들이'를 준비해준 쩡이랑 준하에게 고맙다고 하고 싶다.
(아... 나중에 정근이랑 술한잔할 때 살짝 들었는데... 은근 집들이 부담갖고 있더라..ㅎㅎ 그래도 하긴 할건가봐~~^^)

200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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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2009/04/23 21:51 address edit & del reply

    형부...나두...한우...샤브샤브... 생각해보니.. 나두..먹을줄아는거 같아욤...T^T
    나둥..나둥.. 아잉...나두..형~~~~부~~~~~

  2. BlogIcon derrick 2009/04/23 23:48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ㅋ 그래요... 신림 사거리 양지병원옆에 샤브샤브 잘하는 곳 있으니까... 거기서 같이 봅시다~~^^

  3. 쩡이 2009/04/24 23:37 address edit & del reply

    화이트데이날인데...어찌나 냉큼들 와주시는지...ㅎㅎ
    이제 오피스텔 집들이날의 치즈 떡볶이는 잊어줘~~~
    나두 블로그에 그간의 집들이 모듬을 함 올려봐야겠소~

  4. BlogIcon derrick 2009/04/27 07:59 address edit & del reply

    아.. 맞다... 화이트데이였지...ㅎㅎ
    다들 말 꺼내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모였네.. 그러고 보니..;;

하늘나라로 간 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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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조금 젊었을 때 사진

언제부터인지 잘 기억도 안나지만, 대략 10년 이상 키워 온 강아지가 있다.
포메라니안 종으로 이름은 '치치'이다.
우리 집에 올 때 이미 성견이었기 때문에, 정확한 나이도 또한 모른다. 대략 최소 12살에서 많게는 14~15살 정도일 거라고 추정만 했을 뿐.

그러나 사람으로 치면 증조 할머니뻘에 해당함에도 밥도 잘먹고 젊었을 때와 다름없는 미모를 자랑했었다.

그러다가 올해 들어 시름시름하더니, 은영이가 오고나서는 왼쪽 허벅지에 종기가 나서 상당히 고생을 했었다.
덕분에 병원에 데려가서 치료시켜주던 울자기도 덩달아 고생하고.
의사도 원인을 잘 모른다고 하더만, 어찌된 일인지 저절로 치유가 되고 다시 건강해진 듯 보여서 참 다행이다 했었다. 이제 와 얘기지만, 사람은 아프면 말이라도 하지만, 동물은 어디가 아픈지 표현을 못하니 더 안쓰러웠던 것 같다.

한동안 건강해 보였었는데, 지난 주부터 밥도 잘 못먹고 조금만 먹어도 토하고 기운 없이 누워있고 해서, 예전에 한번씩 그래왔듯이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소화제를 먹이고 밥 양을 줄이고 했더랬다. 그러면 며칠 지나지 않아서 회복하곤 했으니까.

근데... 오늘 퇴근하고 보니 죽었다고 한다... 황당하게도.

아무리 동물이지만 막내동생처럼 어리광피우고 애교떨던 모습, 밥 먹을 때만 초롱초롱해지던 눈, 그리고 발톱이 길어질 때면 마룻바닥을 걸을 때마다 '탁탁탁탁...'하고 경쾌하게 나던 발소리...

그동안 키우면서 정이 많이 들었는지, 이것 저것 생각이 나고 그런다.

다행인 것은 마지막이 힘들지 않고, 잠을 자듯 편안히 갔다고 하니 그나마 위안이 된다.

하지만... 낼 부터는 집이 참 허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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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가 제일 좋아하던 소파 위 이불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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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눌 2008/10/20 13:38 address edit & del reply

    이거보니깐 치치가 갑자기 확..보고싶다..ㅠㅠ

  2. BlogIcon derrick 2008/10/21 00:45 address edit & del reply

    그러게... 문득문득 자꾸 생각난다니깐...ㅜ.ㅜ

내 홈페이지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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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RSS 서핑을 하다가 재미있는 사이트를 발견했다.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사이트의 성격을 그림으로 나타내 준다고 하는데...

일단 내가 만들어 왔던 세 종류의 홈페이지 주소를 넣어봤다.

1. 현재 홈페이지(TextCube Blog)
   -> 아직 글이 몇 개 없으나 사진 위주로 구성되어 있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예전 홈페이지(수년간 운영해 왔던 옛날 홈피)
   ->게시판 위주의 홈피로, 자료 및 사진들이 들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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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위키 페이지
    -> 스터디 내용 정리를 위해 운영했으며 텍스트 위주... 그래서 그런가 음침하게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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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내부 알고리즘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얼추 맞는 것 같기도 하네...ㅎㅎ

사이트 주소는 여기!! http://www.csugrue.com/organicHTML/f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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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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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부간의 관계가 결코 쉽게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사이가 아니라는 것은 안다.
처음에는 서로 잘 모르니 서먹하고, 어색하고, 때로는 상대방을 배려하다가 오히려 오해도 생기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자기와 우리 어머니도 서로의 사랑에 감동받는 그런 관계였음 좋겠다.

또한 내가 그런 관계가 되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p.s. 외부 블로그에는 퍼가기가 안되도록 해 놓은 것 같던데... 그냥 퍼왔다..-_-;;
출처는 여기 ->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dndkorea&folder=1&list_id=9809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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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r.Curiosity 2008/07/17 11:11 address edit & del reply

    Welcome to scrap world~ ㄱ ㄱ ㅑ~

    \( ˚ ▽ ˚)/ \(˚ ▽ ˚ )\( ˚ ▽ ˚ ) /

Blo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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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전 홈피 대신 TextCube(예전 태터툴즈) 설치한 후 이것 저것 해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

RSS를 활용하거나 유저가 마음대로 skin이나 plug-in 등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은 예전부터도 있어왔지만,
TextCube에서는 확실히 틀이 잡히고 안정성이 어느 수준까지는 도달한 느낌이다.

좀 전에 PicLens plug-in을 설치했는데, 이 plug-in은 좀 전에 말한 기능들을 모두 모아서 만든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플러그인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어떤 유저가 내 블로그 메인 페이지의 'Start SlideShow' 를 클릭하면, RSS개념을 이용하여 내 blog의 모든 image파일을 해당 유저의 컴으로 copy한 후, 3D 앨범 형식으로 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플러그인으로 연결한 것이다.(음... 한마디가 아닌가..;;)

이미지 파일을 모두 copy하기 전까지는 프로그램이 버벅대는 문제가 있고, 또 이와는 별개로 해당 blog의 모든 image를 싹 긁어오기 때문에 의도하지 않은 사진의 유출이 있을 수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매우 재밌는 플러그인임에는 틀림없다.
(근데 생각해보니 어차피 포스팅한 글은 공개하려고 한 것이니 상관없을듯... 비공개 사진도 가져오려나... 쩝.. 아직은 모르겠다;;)

하여간, 오랜만에 재밌는 '꺼리'를 발견해서 좋다.

...이제 '신혼여행기' 써야지..-_-;;

p.s. 아, 위에 말한 플러그인이 궁금한 사람은... 오른쪽 상단의 'Start SlideShow'를 눌러보기 바람.
단, 컴이 약간 힘겨워 할 수 있고... 내 사진을 보아야 하는 부담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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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칸막이건너 2008/06/24 17:02 address edit & del reply

    http://www.piclens.com/

    브라우저에 설치가능 ' -')b

    안그래도 형한태 말해줄려하던 기능중 하나엿는데 찾으셧군요 우왕ㅋ굳ㅋ

    근데 형 이폰트는 맘에 안듬. ㅎㅎ

  2. BlogIcon derrick 2008/06/26 00:09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 스킨에 정해진 대로 쓰다보니 그러네.
    폰트는 나중에 생각해 볼께~

Homepage 새단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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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부터 lab700.net 홈페이지를 운영해온지 어~언 7년...
외부환경은 일반 홈페이지->싸이->블로그 등으로 변해왔지만 나는 꿋꿋하게 개인홈페이지를 유지하고 있었다.

개인서버를 이용해서 그동안 이것저것 테스트도 해보고, 위키도 설치해서 나름 괜찮은 효과도 봤지만,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은 UI덕분에 올리고 싶을 때 나중으로 미루는 경우도 있었다. (뭐, 가장 큰 원인은 게으름 덕분이겠지만..;;)

이제 lab700.net 의 메인 페이지는 은영이와 내가 같이 꾸며가는 이 blog로 통일하고, 기존 홈페이지와 위키, 스프링노트 등은 여기서 가지쳐서 접근하는 식으로 구성할 생각이다.

무한 용량을 제공하는 tistory로 갈까도 생각했지만, 일단 설치형인 태터툴즈로 시작하고 나중에 옮기든지 해야겠다.

앞으로 이 공간이 심심해지지 않도록 잘 만들어 나가자구~~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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