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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7 엄마 컵의 물이 더 맛있어요~~ (4)
- 2009/12/07 백일 지나면 의자에 앉혀도 될까?? (1)
- 2009/12/07 이유식 시작했어요~ (7)
저녁식사 맛있게 하고 엄마 아빠 서재에서 얘기하면서 쉬는데...
민서도 떡하니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 있어야만 한다.
서재에서 과일이며 물 등을 먹고 있는데 민서 눈빛이 너무 부담스러운거다.
그래서 한 번 줘 봤는데...
웬걸~ 플라스틱으로 된 자기 물컵보다 더 잘먹는다..ㅋㅋ
그러고보니 유아용 보리차 대신 정수기의 생수를 더 좋아하고,
요즘 이유식은 잘 안먹어도 엄마아빠 밥먹을 때 옆에서 밥풀하나씩은 꼭 뺏어먹는다.
뭐든지 엄마 아빠를 따라하고 똑같은 걸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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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2009/12/22 09:54
그래도.. 아직은 생수보다 보리차 주는게 좋아
어디 기사 였드라 여튼.. 생수로 주고 싶어도 일단은 끓였다 식힌 물 주는게 좋구
맑은 물보다는 연한 보리차 같은게 더 좋다고 하더라구..-
Derrick00 2010/01/07 23:42
보리차도 주고 생수도 주고... 다 잘 먹어 이제는..ㅋㅋ
요즘에는 쌀을 갈아서 만들어주는 이유식도 싫어하고 밥을 엄청 좋아하고 잘먹어... 아직 이빨도 없으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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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할애비(?) 2009/12/27 14:03
오랫만에 들어와 보니 민서의 모습이 여러장 올라왔네!!!
부쩍 자란 모습이 대견스럽구나. 엄마가 정성을 많이 기울인 덕인 듯...
아 참! 아범의 외조와 사랑도 큰 힘이 되었겠지?
이제 균형이 맞으니 됐지? 자칫 싸움시킬 뻔 했네.
앞으로도 더욱 튼튼하게 자라는 민서의 모습과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많이많이 보여주기 바란다.
그 때 의자에 앉혀도 될지, 앉히면 얼마나 앉힐지 궁금해서 찾아본 적이 있었다.
여러 의견들을 보니 앉혀도 된다, 아니다 그러면 허리에 좋지 않다 의견이 분분지만, 결국에는 범보의자를 사주게 된 내용을 적으려다가 다 못쓰고 잠시 저장해 두었던 것인데...
깜빡하고 포스팅을 안하고 있었네...ㅋㅋ
그냥 넘어가려다가 민서 사진이 아까워서 다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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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가 100일이 지나면서 시도때도 없이 앉게 해달라고 조르곤 한다.
예전에는 어쩔 수 없이 그냥 품에 안거나 흔들침대에 놓거나 했는데, 이제는 제법 목이며 허리에 제법 힘이 생겨서 자기 스스로도 무언가 하려고 한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기분좋으면, 자기 혼자 일어나려고 한다.
이럴 때 약간 도와주면 혼자 일어나서 앉는 듯한 기분이 드나보다. 무~척 좋아한다..ㅋㅋㅋ
그래서 찾아보니, 100일 정도부터 앉힐 수 있는 '범보 의자'라는 것이 있었다.

그래서 하나 장만해 줬다.엄마가 식판도 꼭 필요하다고 하길래, '의자에 앉아서 뭘 먹을 것도 아닌데 필요하겠어' 생각했지만, 그래도 구입했더니...
손을 처~억 걸치고 의젓하게 있다.
조금만 지나면 정말 식판에서 뭔가 먹을 기세다.
엄마 아빠 식사할 때 거실 바닥에서 심심해 하면 이렇게 의자 위에 놓아주는데...
자기는 아무것도 안해도 엄마 아빠와 같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좋은가 보다.
가끔은 밥 먹는 것을 너무 뚫어지게 쳐다봐서 부담스러운데...ㅎㅎ
이제 이유식을 시작해도 될 것 같기도 하다.
2009/11/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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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빤~히 쳐다보길래 이제 시작해도 되겠다 싶어서 12월 1일부터 이유식을 준비했다.
이제 150일정도 된 건가...
죽보다는 조금 묽고 미음보다는 진~하게 만들어서 먹였는데, 민서 반응은...
이유식 시작 안했으면 큰일날뻔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좋아한다...ㅋㅋㅋㅋ
(근데.. 이불은 좀 펴놓고 찍지..ㅋㅋ)
마치 계속 먹어왔던 것처럼 너무 자연스럽게 잘 먹고 흘리지도 않는다.
주는 것이 좀 늦어지면 짜증내면서 막 보챈다. 성질 하고는...ㅋㅋ
지금이야 죽이지만... 좀 더 크면 이제 제대로 된 이유식을 줘야 할텐데...
아빠 주말에도 출근해야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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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모 2009/12/08 05:05
이유식 너무 좋아하는데??? ^^ 한스푼 받아먹고 손발 휘둘러가며 좋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야..ㅋㅋ
우리 민서 벌써 이유식할만큼 컸구나.. 다른 아가들 크는거 보면 시간이 참 빨라..
우리 둥이들 크는건 더딘거 같은데..ㅋㅋㅋ -
의준맘 2009/12/09 15:07
민서 이유식 시작했네요...
이제부터 시작이예요 ㅋㅋ
와이프 대신 아저씨가 맨날 칼질해줘야겠네요~~~
초기엔 열심히 다지기만 하면 되니까 열심히 도와줘요!!!
우리 아들램 이유식 만든다고 땀 뻘뻘 흘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나 지났네요...
애들 크는 거보면 시간이 참 빨라요.... -
홍선영 2009/12/10 06:14
으냉아 엄마가 이거보고 민서가 받아먹는걸 보고, 엄청 웃어대신다.
민서 다컷네 ㅋㅋㅋㅋ.
ㅋㅋㅋ 엄마가 더 애같애 뭐가 그리 좋으신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