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3/25 24주 수리의 초음파 사진 (4)
  2. 2009/03/24 쌍둥이 생일 축하 카드~ (2)
  3. 2009/03/14 쩡이네 집들이 (4)
  4. 2009/03/11 작은 고모님 회갑 여행 - 휘닉스 파크 (2)

24주 수리의 초음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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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개월이 지났다.

수리를 담고 있는 엄마 배는...(겨우 7개월째인데...) 겉으로는 만삭이다..;;
의사선생님 말로는 수리 체중도 670g으로 정상이고 양수가 많은 것도 아니라고 하는데 배가 상당히 크다...ㅋㅋ
그렇다고 살이 많이 찐것도 아니구만...ㅎㅎ 왜그럴까??

어쨌든... 이번에도 수리가 얼굴을 제대로 보여주진 않았다. 아래 사진들은 초음파 선생님이 한~참을 고생한 끝에 겨우겨우 얻어낸 것들이다. 수리가 아직 수줍은가봐..ㅎㅎ

아, 참!! 수리는 공주님 이란다!! 하하!!
아버지는 약간 실망하실테지만 나랑 울자기님은 첨부터 딸이기를 바랬기땜에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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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가 많이 수줍은가 보다...*^^*

그나마 구했다는 사진이 아래 사진이다. 얼굴 정면을 찍은 것인데... 오른쪽은 코랑 입만 나온 사진이다.
유리창에 코랑 입을 누른 상태에서 찍은 사진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무슨 사진일까?

발바닥 크기는 16주때의 2.1cm보다,20주때의 3.6cm보다 또 많~이 자란 4.7cm이다...ㅎㅎ
열~심히 일해서 키운 보람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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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사진은.. 모르겠고..;; 오른쪽은 발 사진

다음 번에는 정밀검사를 위한 4D입체 초음파 사진을 찍는다고 한다.
눈,코,입은 제대로 붙어있는지, 손가락,발가락 수는 정상인지 등등을 직접 확인한다고 하니, 수리 얼굴은 그 때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을듯 하다.

다음 번 볼 때까지 맛있는거 많이 먹고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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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울자기님~ 2009/04/15 16:57 address edit & del reply

    맨아래 왼쪽사진은 정면인데 왼쪽눈이 가려있어여..
    쭉~알수있는건..우리수리 발크기네~^^;ㅋㅋ
    22일날 검사받을때는 정말 제대로 울수리 얼굴 보고프다꼬~
    아웅~궁금시려라~ㅎ

  2. 2009/04/16 00:34 address edit & del reply

    음.. 형부와 마찬가지인듯하넹... 알아볼수있는건.. 발이네용~~
    발꾸락..다섯개..확실히 봤으... ^^
    배는..아마도...음... 기본배가 있었을테니..음...
    기본이 있자나..기본...^^

    • 울자기님~ 2009/04/16 12:27 address edit & del

      헉!!내배를 알고 있던게얌..흠흠~^^

  3. sandy 2009/06/16 16:53 address edit & del reply

    수리 안녕~ 울자기님두 안녕

쌍둥이 생일 축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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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은 쌍둥이 조카들 - 규민,규탁- 의 두번째 생일이다.
지금 미국에 있어서 직접 축하해 주지 못하지만, 카드로나마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어머니랑 선경이가 카드를 준비했다.

쌍둥이들이 좋아할 만한 예쁜 카드를 찾아봤는데, 맘에 꼭드는 것이 없어서 직접 만드셨다고 한다.
요즘 쌍둥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무당벌레도 붙여놓고... 원숭이들이랑 꿀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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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민*규탁 생일 축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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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탁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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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민아~ 안녕~~


나중에 카드 도착한 다음 들어보니,
규민이는 몇번씩 계속 읽어달라고 해서 5번이나 읽어준 다음에나 만족한 표정이 되었다고 하고,
규탁이는 직접 손에들고 "규탁이꺼~~"하면서 달라고해도 안주고 계속 돌아다니면서 신나했다고 한다.

나무에 매달려 있는 원숭이가 위태롭게 보였는지, "원숭이~ 조심해~" 이러면서 말이다..ㅎㅎ

얼른 미국에서 돌아와서 귀여운 조카들 자주 봤음 좋겠다.
(근데, 돌아오면... 미운  네살이긴 한데..;; 우리 수리 잘 챙기고 놀려나 모르겠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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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errick.myid.net/ BlogIcon derrick 2009/04/12 23:40 address edit & del reply

    선아가 써놓은 둥이들 후기...귀엽다!! ㅎㅎ
    http://blog.naver.com/mibi0305/30045859469

  2. 규둥마미 2009/04/25 13:07 address edit & del reply

    우리 아들들을 위한 카드가 떡하니 오빠의 홈피에 소개되어있으니...
    좋은걸??? ^^*
    우리 둥이들 수리 엄청 챙길꺼야..
    여자를 좋아하거든...^^;

쩡이네 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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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이네가 작년 11월에 결혼하고 그 당시 신혼집으로 들어갔으니... 집들이 한 지는 꽤 됐지만, 그 때는 울자기님이 한창 입덧하고 있을 때라 갈 수가 없었다.

하여 이번에는 쩡이가 특별히 '울자기님 몸보신용 집들이'를 마련하게 되었다.
(음... 이말을 들은 정근이가 그러긴 하더라... 은영이 몸보신을 왜 쩡이가 시켜주냐...-_-;;)

흠흠... 어쨌든;;
원래는 바로 쩡이네 집으로 가려했으나,
날도 좋은데 토요일 오후에 그냥 바로 집으로 가는 것은 아쉬웠던지 쩡이가 집 바로 앞에 있는 '백남준 아트센터'에 가보자고 제안한다.
오홋~~ 안그래도 태교가 필요한데... 오늘 풀코스로 제공하는구나..ㅋㅋ

그닥 미술관이 있을것 같지 않은 곳을 지나고 나니 백남준 아트센터가 나왔다. 규모도 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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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아트센터 입구. 그 앞에 주황색 기둥은... 특별 전시하고 있는 예술품중 하나다.. 공사중 표시가 아니라..;;

건물 앞에 있는 빨간 기둥에 한 번 움찔해 주시고~

4시에 가이드 투어가 있다고 했지만 그 전에 한번 돌아보기로 했다. (도착한 시간은 3시정도?)

돌아다니다 보니 정작 가이드 투어때는 너무 피곤해서 설명을 못들었다..;;

작품들은 사실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았다. 작품이 탄생하게 된 그 당시 상황을 알아야만 이해할 수 있는 것들도 많고...
예를 들면 살아있는 소의 머리를 바로 잘라서 피가 뚝뚝 떨어지는 상태로 전시한 것은, 그 당시 권위주의적이었던 독일 사회를 비판적으로 표시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뭐... 이 곳에 있는 작품들이 대충 이런 식이다.

쉬면서 대기실에 있는 어린이를 위한 백남준 위인전(?) 같은 그림책을 봤는데... ㅋㅋ 차라리 이걸 보니까 좀 이해가 되더라...

쩡이네랑 정근이가 가이드 투어 하고 올 동안 수리가 목마르다 그래서(!! 정말이다... 울자기님이 약간 목마르다고 할 때는 우당탕쿵쾅 움직이더니, 마실 것을 주니 좀 조용해 진다..ㅋㅋ) 잠시 음료수 마시면서 놀고 그랬다.

이제 미술관 소풍을 마치고 쩡이네로 갈 시간이다.

쩡이네가 음식 준비할 동안.. 이러고 놀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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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이네 사진... 근데 왜 벽에 안걸려 있냐..;;


쩡이네가 음식을 하나 둘 마련해 오기 시작하는데...
와~~ 이건 예전 집들이 때 어떤 음식을 얼마만큼 어떻게 만들지 몰라서 우왕좌왕하던 모습이 아니었다.

음식 종류별로, 고기 종류별로 준비해서 차근차근 내오는 것이... 집들이가 무슨 시스템화되어 착착 진행되는 듯한...ㅋㅋㅋㅋ
준하네 회사에서 유기농 채소 및 고기를 살 때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어서 싸게 샀다고는 해도...(원래 비싼 유기농이라... 싸게 사도 보통 사는 값인 듯..;;) 샤브샤브며...한우며... 삼겹살이며... 이런저런 음식들을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감동이었다.
소고기도 종류가 3~4가지는 되었던 듯한데, 먹느라 바빠서 이후에는 찍지를 못했다 ㅋㅋ


아, 그러고보니 희영이네도 왔었는데, 먹는데 정신팔려 카메라를 치우다보니 사진이 없네.. 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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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맥주가 별로 없다더니 끊임없이 나왔다... 술에 관한한 '별로'의 기준이 우리랑 다른 듯..ㅋㅋ


밤에는 카드도 치고 술도 마시고 하다 늦게 잠들고, 담날 일찍 나오려 했으나 기어이 아점까지 준비해줘서 배불리 먹고 나왔다. (술마신 다음날 설렁탕 내온 집은 너네가 첨이여..ㅎㅎ)

명목상으로나마 '은영이 몸보신 집들이'를 준비해준 쩡이랑 준하에게 고맙다고 하고 싶다.
(아... 나중에 정근이랑 술한잔할 때 살짝 들었는데... 은근 집들이 부담갖고 있더라..ㅎㅎ 그래도 하긴 할건가봐~~^^)

200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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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cyworld.com/red2411 BlogIcon 2009/04/23 21:51 address edit & del reply

    형부...나두...한우...샤브샤브... 생각해보니.. 나두..먹을줄아는거 같아욤...T^T
    나둥..나둥.. 아잉...나두..형~~~~부~~~~~

  2. Favicon of http://derrick.myid.net/ BlogIcon derrick 2009/04/23 23:48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ㅋ 그래요... 신림 사거리 양지병원옆에 샤브샤브 잘하는 곳 있으니까... 거기서 같이 봅시다~~^^

  3. 쩡이 2009/04/24 23:37 address edit & del reply

    화이트데이날인데...어찌나 냉큼들 와주시는지...ㅎㅎ
    이제 오피스텔 집들이날의 치즈 떡볶이는 잊어줘~~~
    나두 블로그에 그간의 집들이 모듬을 함 올려봐야겠소~

  4. Favicon of http://derrick.myid.net/ BlogIcon derrick 2009/04/27 07:59 address edit & del reply

    아.. 맞다... 화이트데이였지...ㅎㅎ
    다들 말 꺼내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모였네.. 그러고 보니..;;

작은 고모님 회갑 여행 - 휘닉스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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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안은 주로 신정을 쇤다.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추도식날(제사날)이 거의 구정 전후에 있기 때문인데,
그래서 대부분 구정은 가족들끼리 오손도손 모여 지내거나 친척들이 모여도 가볍게 저녁식사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올해는 작은 고모님께서 이벤트를 만드셨다.
사실은 작은 고모님께 항상 충!성! 이신 작은 고모부님이 기획하신 것 같지만..ㅎㅎ

작은 고모님 회갑 기념으로 온가족이 강원도로 놀러 가는 것이다~~!!

아이들은 휘팍에서 보드타고... 어른들은 강원도 맛집 기행 다니는 것이 이번 여행의 일정.

아버님대의 6남매 가족이 모두 모이니 20여명 되는 대가족이어서 계획짜는 것부터 사고 없이 즐겁게 노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항상 모든 일에 치밀하고 철저하신 셋째 작은 아버지 덕분에 모두들 즐겁게 놀다가 왔다.

사촌들이 모이면... 항상 즐겁다~~ ㅋㅋ

보드 타러 나가기 전 한껏 들뜬 마음에 장난 치며 사진도 찍고 그랬다.

저녁때가 되어, 이제 고모님 생신을 축하드리기 위해 음식점으로 이동했다.
장소는 스키장근처의 '횡성 한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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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들이 모아 준비한 고모님 생신 선물...

생일 케잌에 생일 축하 노래를 다같이 불러드리니 너무 좋아라 하셨다.
물론 가족들로부터 생일선물로 봉투를 받을 때 가장 좋아하셨지만..ㅋㅋ


그 다음날은 새해 첫날이라 세배를 드렸다.
모두 순서대로 세배를 드린 다음... 마지막은 다 함께 세배를~~
세배가 끝나고, 세배돈을 드렸다.
아직 학생인 사람도 있지만, 절반 이상이 회사에 다니므로, 올해부터 어른들께 세뱃돈을 드리기로 한 것이다.
물론 아직 많이 드리지는 못하지만,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모든 친척들이 모여서 즐겁게 놀고, 쉬고, 먹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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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울자기님~ 2009/03/12 14:25 address edit & del reply

    이렇게 다시 보니깐 완전 감동인데~^^ㅋㅋ

  2. 규둥마미 2009/03/14 04:01 address edit & del reply

    나두 있었으면 짱 좋았을것을... T.T 이렇게 보니 더 부러운걸?? 빨리 한국돌아갈까????
    '터' 회비 한참 밀렸는데.. 그것도 살짝쿵 걱정이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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